디도서 1:9 - 신실한 말씀의 가르침을 그대로 지켜야 하리니 이는 능히 건강한 가르침으로 권면 하고 거스려 말하는 자들을 책망하게 하려 함이라.

머리를 붙잡음과 해석의 차이들

한 반대하는 형제는 2004 년 여름훈련집회 동안 가진 골로새서 결정- 연구에서 란 캥거스(Ron Kangas) 형제가 아래와 같이 말한 것에 대하여 듣기가 거북한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체험 안에서 실제적으로 머리이실 때 , 거기에 다른 성경 해석들이 있기란 불가능하다. 머리는 매우 명확하다. 해석들의 차이는 일부 지체들이 머리와 문제가 있고, 머리아래 있지 않다는 것을 증명한다 (영문판 미니스트리 메거진, vol. 8, no. 7, p. 183).

이 반대하는 형제가 대적하고 있는 란 형제의 말은 사실상 〈 그리스도의 비밀〉 에서 니 형제님이 교통하신 것을 반복한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머리를 붙든다면 , 우리에게는 다른 성경 해석이 있을 수 없다. 다른 것이 있다면, 반드시 머리를 붙들지 않는 사람에게 있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분은 한 지체에게는 이렇게 말하고 다른 지체에게는 다르게 말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워치만 니 전집, 44 권, pp. 108)

란 형제의 말은 또한 에베소서 4 장에서 인용된 가르침의 바람과 머리를 붙잡음에 관한 바울의 말에 견고하게 기초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4:13 – 16 [13]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믿음에서의 하나와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온전한 지식에서의 하나에 이르게 하고, 또 충분히 성장한 사람이 되게 하여, 그리스도의 충만의 신장의 분량에 이르게 하려는 것입니다. [14] 이것은 우리가 더 이상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함으로, 온갖 가르침의 2바람에 밀려다니거나 파도에 요동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이 가르침은 사람들의 속임수이며, 오류의 체계에 빠지게 하는 간교한 술수입니다. [15] 오직 우리는 사랑 안에서 2참된 것을 붙잡고, 모든 일에서 그리스도, 곧 3머리이신 분 안으로 자라야 합니다. [16] 온몸은 그분에게서 나온 그 풍성한 공급을 해 주는 각 마디를 통하여, 그리고 각 지체가 분량에 따라 기능을 발휘하는 것을 통하여 함께 결합되고 함께 짜입니다. 그래서 몸이 자람으로써 사랑 안에서 스스로 건축되는 것입니다.

각주 4:14 2 – 어떠한 가르침, 심지어 성경적인 가르침일지라도 믿는 이들을 그리스도와 교회에서부터 빗나가게 하는 것은 믿는 이들을 하나님의 중심 목적에서부터 떠내려가게 하는 바람이다.

각주 4:15 2 – 혹은, 참된 것을 말하고. 4 장 14 절에 있는 속임수와 오류에 대조된다. 사람들의 속임수 안에서 가르침의 바람에 밀려다니다가 오류의 체계에 빠지는 것은 참된 것을 붙잡지 않는 것이다. 여기에서 ' 참된 것' 은 문맥에 따르면, 분명히 그리스도와 그리스도의 몸을 가리킨다. 이 둘은 참된 것이다. 우리는 사랑 안에서 이러한 참된 것을 붙잡고 그리스도 안으로 자라야 한다.

각주 4:15 3 – 여기에서 ' 머리' 라는 말은 그리스도의 증가에 따른 우리의 생명의 성장이 반드시 머리 아래 있는 몸 안의 지체들의 성장이어야 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만약 교회들 가운데에서 말씀을 공급하는 이들이 성경에 대한 다른 해석들을 제시한다면 , 이것들은 불가피하게 하나님의 경륜 안에서 우주성과 중심성이신 그리스도와 그분을 단체적으로 표현하고 대표하는 그리스도의 유일한 몸에서부터 성도들을 빗나가게 하는 가르침의 바람이 됩니다. 란 형제는 주님의 몸의 지체들인 우리가 그리스도의 머리의 권위 아래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한다는 분명한 맥락 안에서 말한 것입니다. 이 말이 포함된 단락의 제목들은 다음과 같습니다(큰 제목에서부터 소제목으로):

그리스도 는 몸인 교회의 머리 이심
   우리 가 그리스도께서 머리이시고 우리는 그 몸의 지체들이라는 것을 깨닫는 것 은 중요함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생활하는 첫 번째 원칙 은 머리의 권위에 복종하는 것 임
       우리의 머리와의 관계 가 그 몸의 다른 지체들과 우리와의 관계를 결정함

우리는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복종하기 때문에 그분의 권익을 관심하는데 , 그것은 그분의 몸을 건축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몸의 다른 지체들과 함께 합당한 관계를 유지하고, 그 분의 몸 안에서의 하나와 한마음 한뜻을 유지하기 위하여, 우리는 성경을 다르게 해석하려고 노력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다른 가르침으로 덜 성숙한 사람들을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서 벗어나게 하는 요인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란 형제는 이렇게 말합니다:

… 우리의 길은 싸우거나 논쟁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점들에 관하여 논의하는 것 조차도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이것을 포함한 다른 유사한 것들도 다 머리의 권위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롼 캥거스, " 그리스도의 몸," 미니스트리 메거진, vol. 8, no. 7, p. 183).

이것 역시 〈 그리스도의 비밀〉 에서 니 형제님이 말씀하신 것을 되풀이한 것입니다:

… 만약 다른 것이 제기된다면, 우리는 토론을 통해 다른 의견들을 일치시킬 수 없고, 다만 그리스도가 머리이심을 인정해야 한다. 교회 안에서는 교리의 인식, 일의 처리, 기타 모든 일에서 머리를 붙들어야 한다 (워치만 니 전집, 44 권, p. 108-109).

이것은 또한 가르침의 바람들을 다루는 길은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붙드는 것이라는 바울의 말과 일치하는데 , 머리는 몸의 모든 성장의 근원으로서 사랑 안에서 몸의 건축을 산출합니다. 유사한 사상이 다음과 같은 골로새서 2 장 19 절 말씀에서도 발견됩니다:

골 2:19 – 머리를 붙들지 않습니다. 온 몸은 마디와 힘줄을 통하여 머리로부터 풍성하게 공급을 받고 함께 짜여, 하나님께서 자라심으로 자라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4 장과 골로새서 2 장에서 머리를 붙잡는 것은 몸의 성장과 연관됩니다. 우리가 참되게 주님의 권익을 관심한다면, 우리는 몸의 성장을 방해하는 어떠한 말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회복 안에서 일반적인 사역과 다른 가르침들을 퍼뜨림으로써 다툼과 의문을 일으키지 않을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 가운에 있는 어린 사람들을 빗나가게 하며, 그들을 그리스도와 그분의 몸에서 떠나게 할 것입니다.

… 우리는 가르침의 바람들에 밀리지 말아야 한다. 더욱이 우리는 교회 안에서 다른 의견을 전하거나 가르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불화를 갖지 않고, 다만 하나님의 신약 경륜에 따라 수고하고, 그 외의 것에 관해 말하는 것을 피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 주님의 회복 안의 교회 생활, 영문판, p. 70-71).

에베소서 4 장 14 절은, " 이것은 우리가 더 이상 어린아이가 되지 아니함으로, 온갖 가르침의 바람에 밀려다니거나 파도에 요동하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이 가르침은 사람들의 속임수이며, 오류의 체계에 빠지게 하는 간교한 술수입니다" 라고 말한다. 그리스도와 교회로부터 빗나가게 하는 모든 가르침은 그것이 성경적이라 할지라도 믿는 이들을 하나님의 중심 목적에서 벗어나게 하는 교훈의 풍조이다. 교훈의 풍조가 일으킨 풍파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은 생명이 자라는 것이며, 생명이 자라는 안전한 길은 그리스도와 교회의 보호를 받으며 합당한 교회 생활에 머무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에 따른 교회생활의 실행, p. 59) 1

반대하는 사람은 니 형제님의 사역을 반복하여 말하고 있는 란 형제와 논쟁하기 위하여 요한계시록 11 장의 두 증인에 대한 니 형제님과 리 형제님의 이해가 다르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그러나 그의 도전은 그 대상이 잘못된 것입니다. 리 형제님께서 이 사항에 관하여 장로들에게 말씀하셨던 것은 주님의 사역 안에서 인도직분과 다르게 가르치지 말도록 자신을 하나의 본으로서 제시하신 것이었습니다. 형제님이 강조했던 것은, 형제님이 이 부분에 관하여 말씀하실 때마다 늘 그러했던 것처럼, 비록 두 증인들에 대해 다른 이해를 가지고 있었지만, 니 형제님의 사역에 반대되는 것은 한마디도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사실상 한 가지 것 외에는 내 이해와 니 형제님의 이해 사이에 다른 것이 거의 없었다. 내가 이 나라에 오고 니 형제님이 주님과 함께 있기 위해 가셨을 때까지, 나는 누구에게도 심지어 내 아내나 가족에게도 이것에 대해 결코 말하지 않았다. 내가 니 형제님과 다르게 느낀 교리적인 항목은 계시록에 있는 두 증인에 관한 것이었다 (계 11:3-12). 이것이 내 이해와 니 형제님의 이해 사이에 있었던 유일한 차이였다. 내 의도는 내가 니 형제님과 모든 것에서 전적으로 동일했던 것은 아니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보여 주려는 것이다. 이 한 가지 것에서 나는 그와 동일하지 않았으며, 지금도 여전히 동일하지 않다. 내 요점은 곧, 이런 차이에도 불구하고 내가 결코 내 사역 안에서 니 형제님이 전파하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말로 나타내지 않았으며, 그가 다루지 않았던 것은 어떤 것도 가르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장로훈련 7 권: 주님의 움직이심을 위한 동심합의, p. 104) [ 강조가 추가됨] .

요점은 리 형제님은 사소한 부분에 대한 해석의 차이를 문제 삼지 않고 , 머리를 붙잡고 머리의 권익과 몸을 관심하셨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예는 반대하는 이의 요점을 증명하기 보다는 오히려 란 형제가 말했던 것에 대한 정확한 예시입니다. 만약 리 형제님이 니 형제님과 다투거나 교회들 가운데서 니 형제님의 가르침들과 다르게 말했다면 리 형제님은 몸을 손상시켰을 것이고, 그것은 리 형제님이 그리스도의 머리의 권위 아래 있지 않았다는 가장 강력한 증거가 되었을 것입니다.

대조적으로 , 의견을 달리하는 사람들은 주님의 회복 전체에 어떠한 영향을 줄 것인지를 전혀 상관하지 않고, 그들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르치고, 그들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든 출판할 권리가 있다고 느낍니다. 그들은 사역 안에서 인도하는 자들을 공격함으로써 그분의 몸 안에 있는 주님의 권위를 손상시킵니다. 몸 전체에 영향을 주는 가르침의 바람들의 영향력을 무시함으로써 그들이 머리를 붙잡지 않는 사람들이라는 것이 확실하게 폭로된 것입니다.

주석들 :
1리 형제님의 사역물 중에 " 가르침의 바람들" 을 주제로 다룬 다른 자료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떻게 교회의 행정을 수행할 것인가 ?(How to Administrate the Church) , 영문판, pp. 49-88.
그리스도의 중심성과 우주성 , 영문판 , pp. 10-11.
생명의 체험과 성장 , 영문판 , pp. 180-182.
에베소서 라이프 스타디 , 영문판 , pp. 382-383, 585,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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